청년 특례1 빚투 탕감 - '원금 탕감 아니다' 정부의 '빚투 탕감(빚내서 투자) ' 정책 발표에 국민들이 분계하고 있는 가운데 대통령실은 19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하여 '청년층 신속 채무조정'은 대출 만기를 연장하고 금리를 일부 낮춰 채권의 일체가 부실화되는 것을 막는 제도이지 '원금 탕감 제도'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청년층 신속 채무 조정'은 신용도가 낮은 청년을 대상으로 이자를 최대 절반까지 감면해주고, 원금상환을 저금리로 유예하는 내용입니다. 하지만 금융당국이 이를 설명하는 과정에서 주식과 가상자산 투자에서 청년층이 손실이 커졌다는 내용을 발표한 것이 문제가 되었습니다. 국민들은 '빚투 탕감 ' 이른바 '빚투족' 을 봐주는 거 아니냐는 지적과 함께 열심히 일하면서 사는 국민들을 바보로 만드는 거 아니냐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이에 정부는 '채.. 2022. 7. 20. 이전 1 다음